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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L의 게임 공략실
스토리로 넘어가기 전에, 서브 이벤트 한가지를 더 보고 가자. 사자전쟁에 새롭게 추가된, 아그리아스 생일에 일어나는 이벤트로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챕터2 맨 처음 합류하는 라비안(Lavian), 엘리시아(Alicia)와 아그리아스, 무스타디오를 데리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2. 현재 50만길 이상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3. 아그리아스의 생일인 게자리의 달 1일(1, Cancer)(巨蟹, 1)에 주점이 있는 마을 칸 위에 있으면 발생. 단 젤테니아 성, 라이오넬 성, 도터 제외. 일반 별자리 순서와 같기 때문에 대충 전달인 쌍둥이자리의 달(Gemini, 雙子) 즈음 되면 탄광도시 골란드 쪽으로 가자. 그 곳의 골란드와 루자리아를 왔다갔다 하다보면 아그리아스의 생일이 되어 이벤트가..
이번에는 일련의 이벤트로 여러 명의 동료가 들어오게 된다. 이 이벤트는 무스타디오가 반드시 있어야만 발생하니, 제명시키지 않고 데리고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자. 이벤트를 위해서는 기공도시 고그로 가야 한다. ◆ 기공도시 고그 무스타디오 : 이거야? 아버지가 갱도에서 발견했다는게. 베스로디오 : 그래, 저번주부터 발굴을 시작한 57번 갱도에서 발견한거야. 분해해보려 했지만 어디를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실히 몰라서. 무스타디오 : 쇠로 된 구술... 구불구불하네. 람자가 다가가자 성석과 그 물체가 빛난다. 무스타디오 : 뭐야? 람자 : 성석에 반응한 건가? 베스로디오 : 뭐지? 이 마크는? 이제 탄광도시 골란드의 술집에서 탄광의 망령(The Haunted Mine, 炭鉱の亡霊)이라는 소문을 듣고, 왕도 루자리아로..
이제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러 가 보자. 동료를 찾으려면 몇가지 이벤트를 거쳐야 된다. 이 과정에서 이바리스 세계 곳곳을 들러야 하니, 각 마을의 돈 버는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좋다. 나중을 위해 겸사겸사 레벨과 JP를 올리고, 포획해 놓은 베헤모스들과 우리보의 밀렵도 하도록 하자. 이벤트 출현 조건과 순서는 다음과 같다. 챕터4 메리아돌과 첫번째 전투를 끝낸 후부터 가능 1. 마법도시 가리랜드, 탄광도시 골란드, 왕도 루자리아 주점 중 한군데에서 도적들의 빈발(Rash of Thefts, 盜賊あらねる) 이라는 소문을 듣는다. 2. 무역도시 도터의 주점에서 호위 소집(A Call for Guards, 求む、護衛!) 이라는 소문을 듣는다. 3. 도터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려 하면 이벤트가 발..
피나스 강으로 이동하면 사자전쟁에서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가 발생한다. ◆ 젤테니아 성 내부 디리타 : 티타... 무언가 반짝이는 물건을 꺼내 보는 디리타는 밖에서 나는 소리에 나가본다, 그곳에는 오벨리아가 풀피리를 불어보려 하고 있었다. 오벨리아 : 이거 아나요. 풀잎으로 소리 내는거? 간단히 풀피리를 부는 디리타 오벨리아 : 수도원에 있을때, 친구가 가르쳐 줬어요. 난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디리타 : 여기, 이렇게 해봐. 풀피리를 성공하는 오벨리아 오벨리아 : 됐다! 디리타가 가지고 있던 반짝이는 물건을 본 오벨리아 오벨리아 : 그건 뭐죠? 디리타 : 아, 이거? 오벨리아 : 팬던트? 디리타 : 내 동생 티타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도... 동생은 이 싸움에 휘말려 죽었다. 오벨리아 : ..
위그라프가 있던 곳을 둘러보는 람자 일행 마라크 : 무언가 엄청난 힘에 눌려 버린 참혹한 시체뿐이야... 라파 : 하지만 그 안에 당신의 동생은 없었죠? 람자 : ...그래, 어디에도 없었어. 마라크 : 이 성에 있던 것은 확실해. 끌고 가버린건가? 이 성을 방문한 신전기사는 세명... 그 외에는 보지 못했어... 람자 : 루카비로 변신한 한 명은 내가 쓰러뜨렸어. 그리고 또 한명... 이즈루드는 시체가 되어 있었어. 그렇다면 나머지 한 명이 데리고 갔다? 마라크 : 그레바도스교의 총 본산, 뮤론드로 돌아간게 아닐까? 왜냐하면 녀석들은 교황 퓨네랄의 지시로 움직이고 있었잖아? 그렇다면 네 동생을 데려간 신전기사는 뮤론드로 돌아갔을거야. 람자 : 그럴까...? 교황이 성석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
◆ 리오파네스 성 내부 람자 : 이건 도대체...? 위그라프 : 왔나... 람자. 자, 검을 뽑아라. 어찌된 거야? 뽑지 않나? 그렇다면 이쪽에서 가지. 람자 : 불쌍해... 당신은 정말 불쌍한 사람이야... 루카비에게 혼을 팔아서까지 복수를 하겠다니... 밀우다가 알면 분명 한탄할거야... 위그라프 : 복수라고? 크크크... 그딴건 어찌되든 상관없어... 내가 원하는건 그런 작은게 아냐... 밀우다의 복수 따윈 어찌되든 좋아. 내가 원하는건 이 세계에 혼돈을 가져다 주는 것... 그래... 불쌍한 인간들의 비명을 듣는 것이다... 하지만 안심해라, 람자. 네 녀석 만은 특별히 내가 죽여 주지! 난이도 : A 승리 조건 : 위그라프의 패배 출전 맴버 : 람자 아군 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위그라프..
◆ 리오파네스 성 내부 태수 바린텐 : 잘 왔다. 내 성이 어떤가? 루자리아 성과 비교하면 아름답지는 않지만 나는 마음에 든다... 통치를 위해 건설된 보통의 성과는 달리,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이 성 쪽이 훨씬 더 아름다워... 이바리스는 항상 힘을 가진 자에 의해 통치되어 왔지. 이번 전란은 왕가가 이미 그 힘을 잃었다는 증거겠지. 신전기사 볼마르프 : ...용건을 말하시죠? 태수 바린텐 : 깐깐하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손을 잡지 않겠나? 신전기사 볼마르프 : 무슨 뜻이죠? 태수 바린텐 : 지금 말한대로 이바리스를 지배하는 자는 힘을 가진 자, 그럼 지금 힘을 가진 자란 누굴까? 북천기사단을 가진 라그 공작? 아니면 남천기사단을 가진 골타나 공작인가? 아니야, 그것은 조디악 스톤을 지닌 ..
다음 지역인 유고의 숲으로 가려 하면, 사자전쟁판에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가 발생한다. ◆ 젤테니아 성 예배당 폐허 오벨리아 : 오 아버지, 이바리스의 자녀인 저희들에게 구원을 배풀어 주시옵소서. 전쟁이 우리의 왕국을 상처주게 하지 마시고, 우리가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속히 올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디리타 : 네가 또 여기에 있을 줄 알았다. 밤 공기가 차다. 해가 지기 전에 방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어. 갑자기 어딘가에서 오벨리아를 노리고 날아온 무언가를 대신 맞는 디리타 오벨리아 : 디리타! 디리타 : 난 괜찮아. 스친 것 뿐이야. 뛰어, 빨리! 라그의 잔당, 다이스다그 경이 보낸 건가? 그들이 이런 공개적인 조치를 취하는걸 보니 두려움에 가득 차 있나 보군. 성벽 위에 닌자 암살자들이 나타난다..
◆ 성새도시 야드 이국의 마도사 :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 라파! 라파 : 오빠야말로 몰라! 우리들은 도구가 아냐! 살인의 도구가 아니라고! 거기 있다간 죽을 때까지 우리들은 도구로서 취급받게 된단 말야! 가자, 마라크 오빠. 함께 도망치자! 마라크 :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우리 오누이가 살아온게 누구 덕택이지? 그 때 구해주지 않았다면 죽고 말았을거야... 태수 전하는 우리들을 사랑해 주셨어... 그 은혜를 원수로 갚을 셈이야? 라파 : 오빠는 속고 있는거야! 나는 들었어. 전화를 틈타 마을을 태워버린건 바린텐 태수야! 어째서라고 생각해? 우리들 일족만이 알고 있는 일자상전의 비술을 손에 넣기 위해, 내가 계승한 천도술과 오빠의 천명술, 이 두개의 술법을 손에 넣기 위해 마을을 불..
◆ 그로그 언덕 남천기사단 탈주병 : 젠장! 여기까지 도망쳐 왔는데 추격부대와 만나다니! 람자 : 남천기사단의 복병인가? 남천기사단 탈주병 : 더 이상 전쟁은 지겨워! 우리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아무리 가난해도 흙과 함께 살아가는 쪽이 좋은게 당연해! 더 이상 살인은 싫어! 고향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 람자 : 기다려! 우리들은 너희를 쫓아온게 아니야! 너희들과 싸울 뜻은 없어! 착각하지 말아줘! 남천기사단 탈주병 : 거짓말 하지마! 그런 속임수에 속을 줄 아냐! 그렇게 우리들을 안심시키고 그 틈에 죽일 생각이지? 그런 수법에 안 넘어가! 남천기사단 탈주병2 : 어 어이! 저녀석... 수배서에서 본 녀석이야! 남천기사단 탈주병 : 뭐? ...그래서 어쩌란 말야? 남천기사단 탈주병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