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게임 공략 (182)
SnowL의 게임 공략실
다음 진행 지역인 오본느 수도원에 들어가면 이제 밖으로 나올 수 없다. 혹시 남아있는 것들이 있다면 모두 하고 가도록 하자. ◆ 지하 서고 4층 로팔 : 너희들은 이 곳을 지켜라. 난 볼마르프님을 따라가겠다! 신전기사 : 네! 로팔은 아래로 내려간다. 람자 : 이 지하 서고에 뭐가 있지? 난이도 : C 승리 조건 : 적의 전멸 출전 맴버 : 5 아군 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나이트 X 3, 몽크 X 2, 궁사 X 1 궁사에게는 요이치의 활을 훔칠 수 있으나, 사실상 의미는 없다. 나이트의 장비 파괴를 맞지 않아야 하니, 멀리서 공격하자. 아래층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로팔 : ...여기는 제게 맡겨주십시오. 볼마르프 : 음, 부탁한다. 로팔... 로팔 : ...팔 ...케오 ...데 ...엔다! ..
이번에는 숨겨진 딥 던젼으로 가보자. 그 곳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무역도시 워지리스로 가야 한다. ◆ 무역도시 워지리스 기사 : 그래서 이번 일은 대성공이야! 백마도사 : 자랑은 아니지만 뭐, 제 덕분이죠! 마스터 : 흠, 미니멈 백작도 힘들겠구만. 손님1 : ...그럼 그 이야기는 진짜였어? 그 섬에 보물이 있다는 전설은... 손님2 : 그래, 왠지 그 깊은 동굴에는 매우 비싼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거야. 손님1 : 흠... 하지만 그런 동굴에는 함정이 많지 않나? 손님2 : 함정뿐만이 아냐. 무서운 마도사가 있다나봐. 손님1 : 우와... 목숨이 몇 개 있어도 모자르겠군. 손님2 : 뭐, 겁쟁이 녀석에겐 무리겠지만, 그래도... 손님1 : 그런데 무슨 이름이었지, 그 동굴? 데... 데... 데포던젼?..
이번 역시 사자전쟁에 추기된 이벤트이다. 연속 전투니 준비를 철저히 하고 출발하자. 발생 조건 1. 베이오우프와 레제가 일행에 있어야 한다. 2. 란베리 성 등 여러 곳의 주점에서 라이오넬의 새로운 성주(Lionel's New Liege Lord)를 본다. 3. 라이오넬 성으로 이동하면 발생한다. 레제 : 우리 조국 라이오넬의 들판은 수평선 위에 흙과 풀이 펼쳐져 있어. 날 용서해. 베이오우프는 날 위해 많은 것을 잃었어. 당신은 이제 이단자의 꼬리표까지 붙었어. 우리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베이오우프 : 용서할 수 없어. 브레몬다의 행동은 타락해 있었다. 그리고 용서할 마음이 없는 자들도 있어. 난 이런 생활에 익숙해졌어. 내가 사랑하는 라이오넬이 아니야. 레제와 내가 함께 있는 곳이 집이야...
뮤론드 클리어 시점에서 발생하는 아래 이벤트들은 모두 사자전쟁에 추가된 이벤트다. ◆ 오벨리아와의 재회 발생 조건 1. 아그리아스가 일행에 있어야 한다. 챕터2 처음에 합류하는 라비앙과 엘리시아가 있다면 같이 나오나, 없다고 해서 이벤트 발생에 문제는 없다. 2. 젤테니아 성으로 가면 발생한다. 젤테니아 성 예배당 폐허에서는 익숙한 목소리 : 왕녀님. 오벨리아 : 아그리아스!? 아그리아스 :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오벨리아 : 아그리아스, 살아있었군요! 연락할 방법도 없고,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을까 두려웠어요. 무거운 짐은 내려놓으세요! 부탁해요. 아그리아스 :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람자 경이 저를 도와줬습니다. 지금도 그와 함께 여행중입니다. 오벨리아 : 그럼 난 람자경에게 큰 은혜를 입었군요..
뮤론드에 들어가면 교황 퓨네랄 : 네 녀석... 배반이냐.... 볼마르프 :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복종하면 목숨을 잃지는 않았을 거다. 이쪽 역시 이런 과격한 방법을 택한건 본의가 아니지만, 나에게 남겨진 시간은 너무나 적다. 교황 퓨네랄 : 무... 무슨 소리지? 볼마르프 : 성석을 모으기 위해 너에게 협력해 왔지만... 대부분의 성석을 그 꼬맹이에게 빼앗긴 지금은 협력도 끝이란 말이다. 교황 퓨네랄 : 살... 살려줘... 볼마르프 : ...그 상처는 깊지만 치명상은 아니다. 바로 치료하면 괜찮아질 거야. 자, 살고싶다면 말해. 뮤론드로의 입구는 어디 있지? 넌 알고 있을텐데? 교황 퓨네랄 : 오본느야... 그 지하 서고의 최하층에 봉인된 마법진이 있다... 볼마르프 : 봉인을 해제하는 법은? 교황 ..
이그로스 성 앞에 도착한 람자 람자 : ...근위병이 없어. 상태가 이상한데... 이 초코보는 잘바그 형의... 저거야... 람자는 성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 이그로스 성 내부 잘바그가 다이스다그를 향해 검을 겨누고 있다. 다이스다그 : 미치기라도 한거냐? 잘바그! 도대체 무슨 짓이냐! 성기사 잘바그 : 형님! 형님이 이래도 베올브의 이름을 이은 자입니까!? 다이스다그 : 라그 공작의 이야기를 하는 거냐? 내가 죽이지 않았어도 죽었을 거야. 생각해 봐.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싸울 수 없는 녀석이었어! 그런 녀석이 전쟁을 시작한 것 자체가 큰 문제란 말야! 성기사 잘바그 : 주군을 죽인 것도 수치지만, 내가 용서할 수 없는건 아버지의 일이다! 어째서 아버지를... 아버지를 암살하는 비겁한..
본 이벤트는 사자전쟁에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메리아돌이 있어야 발생한다. ◆ 무역도시 도터 남자의 목소리 : 후작을 쓰러뜨렸군. 람자 : 넌 누구지? 남자 : 내 이름은 크레티앙. 나는 볼마르프 경을 대신해 그의 뒷처리를 하러 왔다. 람자 : 신전기사단 기사, 그럼! 알마는 어디 있어!? 크레티앙에게 다가가려 하자 람자의 몸에 빛이 나며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람자 : 내... 내 몸이 안움직여! 이게 무슨 짓이냐? 크레티앙 : 나의 시마법이 너 같은 놈에게 낭비될 줄은 몰랐군. 난 네가 조심성이 있어서 덫을 알아챌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군. 몸부림쳐봐야 아무 소용 없어. 빠져나오지 못해. 단념해. 저세상으로 가버려. 크레티앙이 어떤 마법을 람자에게 사용하지만 곧 막혀 버린다. 크레티앙 : 뭐..
다른곳으로 이동하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 젤테니아 성 오벨리아가 있는 방 바깥에서 싸움과 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거친 목소리 : 사라졌다! 다른 목소리 : 동쪽 홀을 수색해! 또다른 목소리 : 그는 탈옥할때 부상을 입었어! 멀리 가지 못했을거야! 문이 열리고 오란이 들어온다. 오벨리아 : 오란! 무슨일이에요!? 피를 흘리고 있어요! 오란 : 오벨리아님... 뭔가... 뭔가 당신에게 꼭 말할게 있습니다. 오벨리아 : 말을 하면 안돼요! 오란 : 제발... 제 말을 들으십시오. 골타나 공작을 살해한 것은 제 아버님 올란두 백작이 아닙니다. 아버님, 그... 그는 반역죄로 누명을 썼고, 람자 베올브와 함께... 베스라 요새에서 탈출했습니다. 지금은 교황의 음모를 막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오벨리아..
람자가 알테마를 배우지 않았다면 다음 전투에서 배울 수 있다. 견습전사 레벨8 상태에서 알테마를 맞고 견디면 습득이니 관심있다면 준비해놓자. 되도록 스톱과 챰 저항 장비를 달 것을 추천한다. 사실상 여기가 제일 배우기 쉬운 곳이라는 걸 알아두자. ◆ 란베리 성 성문 앞 람자 : 인기척이 없어. 무인의 폐허란 말은 사실인가? 입구가 열려 있는데? ...묘한 분위기야. 이 느낌은... 그래, 큐크레인이나 베리어스와 대결할 때의 느낌이야... 여자의 목소리 : 어서오세요. 란베리 성에. 세리아 :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른 여자의 목소리 : 우리들이 가벼운 환영을 해드리죠. 레디 : 뜨거운 베제에서 죽여 드릴테니 도망가면 안돼요. 람자 : 젠장! 역시 함정이었어! 난이도 : A 승리 조건 : 세리아나 레디의 패..
◆ 겔미나스 산 산적 폭렬단의 두목 : 여길 통과하고 싶다면 가진 돈을 전부 내놓고 가. 아참, 검을 내려놓고 말야. 그렇지 않으면 목숨까지 잃게 된다고! 산적 폭렬단의 일원 : 두목! 저 녀석 이단자야!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현상금까지 걸린 수배자라고! 돈은 모두 빼앗고 머리만 교회에 갖다 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산적 폭렬단의 두목 : 그러고보니 수배서에서 본 얼굴이군. 우리들이 현상금 사냥꾼 같은 짓을 하면 마음에 걸리지만, 돈을 위해선 어쩔수 없다. 해치워! 난이도 : B 승리 조건 : 적의 전멸 출전 맴버 : 3 + 2 아군 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궁사 X 3, 시프 X 2, 닌자 X 1 꽤 불리한 지형의 전투다. 시프의 훔치기에 주의하면서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자. 훔칠 만한 것도 없..